가격을 가르는 것은 디자인이 아니라 범위입니다. 페이지 수, 원고 작성 포함 여부, 검색 세팅(색인·사이트맵·구조화 데이터), 유지보수 권한, 소유권 — 이 다섯 항목이 견적서에 명시돼 있는지가 적정가 판단의 기준입니다.
견적이 벌어지는 다섯 항목
- 원고 — 글을 사무소가 주는지, 제작사가 쓰는지. 전문직 원고 작성은 정당하게 비쌉니다.
- 검색 세팅 — 색인 등록·페이지별 메타·구조화 데이터 포함 여부. 빠져 있으면 '보이는 껍데기'만 사는 것입니다.
- 페이지 구조 — 원페이지인지, 분야별 서브페이지인지. 검색은 페이지 단위로 잡힙니다.
- 수정 권한 — 직접 글을 올릴 수 있는지, 건당 비용인지. 운영비의 숨은 변수입니다.
- 소유권 — 도메인·호스팅·소스가 사무소 것인지. 여기서 갈리는 것이 진짜 총비용입니다.
아낄 곳과 아끼면 안 되는 곳
화려한 애니메이션·인트로는 아껴도 됩니다(검색에는 오히려 짐). 아끼면 안 되는 것은 원고와 검색 세팅 — 이 둘이 문의를 만드는 실체입니다.
견적 비교의 함정
총액만 비교하면 범위가 좁은 견적이 항상 이깁니다. 다섯 항목을 표로 만들어 같은 조건으로 재견적을 요청하세요. 이 요청에 명확히 답하는 제작사가 좋은 제작사일 확률이 높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템플릿 빌더(아임웹 등)로 하면 안 되나요?
분야별 페이지·메타 수정·사이트맵이 되는 요금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. 도구보다 구조와 원고가 성패를 가릅니다.
유지보수 계약은 필요한가요?
글 발행을 직접 할 수 있는 구조면 필수는 아닙니다. 다만 보안 업데이트·백업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계약서로 정하세요.
리뉴얼인데 기존 글은 어떻게 하나요?
기존 페이지 주소를 새 주소로 넘겨주는 설정(리다이렉트)이 견적에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. 없으면 쌓인 검색 자산이 리뉴얼과 함께 사라집니다.
근거·출처
- 자사 칼럼 — 전문직 홈페이지, 만들기 전에 정할 7가지
- 구글 검색 센터 — 사이트 이전 가이드
- 자사 견적 표준 — 항목별 범위 명세
